- 상품이미지
- 상품명
- George Shrinks
- 상품가격 :
9,000→7,650원- 적립금 :
- 70원
상품정보
상품상세설명
하루는 George의 엄마, 아빠가 외출을 하면서 메모를 남깁니다.
거기에는 George가 엄마, 아빠가 안계신동안 해야 할 일들이 적혀있습니다.
George는 자기가 아주 작아지는 꿈을 꾸게 되는데 잠에서 깨어났을때도 역시 그 모습입니다.
George는 부모님의 메모에 따라 침대를 정리하고 이를 닦고, 목욕을 하고
방을 청소하고 동생을 보살피고 아침을 잘 챙겨 먹은 후 설거지를 합니다.
숙제도 하고 쓰레기도 버리고 조용히 놀지는 않지만
식물에 물도 주고 물고기 밥도 주고 우편함도 열어보고 밖에 나가 시원한 공기를 마십니다.
문제 일으키지 말라는 말은 못 지켜서 고양이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지만
몸이 원래 크기로 돌아오면서 위기를 모면하고 엄마,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이 책의 활용에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은 엄마, 아빠 혹은 주위 어른들이
일상에서 아이들에게 늘상 하는 잔소리의 구체적인 내용입니다.
상황에 맞춰 그림이 제시되면서 어른들이 무엇을 요구했고 George는 이를 어떻게 따랐는지
그림과 함께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 문장 한문장 따라가다 보면 매일 일사의 좋은 습관을 가르치는 동화가 되리라 믿습니다.
그의 대표작인 George Shrink는 미국 PBS 방송국에서 주말 아침 시리즈로 방영되다가
지금은 매일 프로그램이 제작 되었을 정도로 지명도 및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Joyce는 이 작품을 어린시절 많이 본 영화 ‘King Kong’을 응용한 반대의 작품이라고 했습니다.
Joyce 가 CNN과의 인터뷰에서 ’George Shrink‘에 대해 설명한 내용...
George is 3 inches tall. He lives with a normal sized family.
But no one ever makes reference to his size difference.
George is so ingenious and clever and optimistic
that he faces his monumental struggle to have a regular everyday American Childhood
that he never complains, and manages with casual aplomb to reign victorious.
(George는 3인치입니다. 그는 평범한 사이즈의 가족과 삽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의 사이즈 사이즈 차이에 다른 관계를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George는 재간둥이인데다 영리하고 낙천적이기까지하여 미국어린이로서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기위해 한번도 불평하지 않고
태평하고 침착하게 승리를 향해 일을 처리하고 엄청난 고비와 맞서 싸워 나갑니다.)
Make your bed
상황: 아침에 일어났을때. (침대 정리해라)
주로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와 눈이 마주치면 먼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이런 표현을 자연스럽게 유도하여 아이가 자기 자리를 정리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같이 써주면 유용한 표현들:
Good morning.(좋은 아침)
Did you sleep well?(잘잤니?)
How do you feel?(기분이 어때?)
Brush your teeth
상황: 양치질 할때 (이를 닦아라)
서양에서는 이를 닥을때 이 뿐아니라 혀나 칫실을 사용하여 잇몸을 닦는데도 정성을 쏟습니다.
chica chica 같은 운율을 사용해 주어도 좋습니다.
유용한 표현: Where is your toothpaste and a toothbrush? (치약과 칫솔이 어디있지?)
Make sure you brush them all. Up and down well. (위아래로 골고루 잘 닦아라)
Gurgle and spit out. (입안을 잘 헹구고 뱉어라)
Clean your tongue, too.(혀도 닦아라)
Take a bath
상황: 목욕할 때(목욕해라)
이때는 몸 전체 뿐 아니라 부분까지 언급해 주면 좋습니다.
유용한 표현: Turn on the shower/water(샤워기/물을 틀어라)
Turn off the water/water(잠궈라)
Rub/Scrub your body(몸을 닦아라)
Put some soap on your body.(비누를 발라라)
Wash your hair. (머리 감아라)
Rin off(헹궈라)
Wash your face(세수해라)
Wash your hands(손 씻어라)
Dry them(말려라)
Get dressed(옷 입어라)
Put on some lotion(로션 발라라)
Clean up your room
상황: 청소할때(방을 치워라)
clean이라는 동사가 더러운 것을 깨끗이 치우는 개념이라면 우리가 아이들에게 요구하는 정리의 느낌과는 차이가 있다. 이때 straighten을 써주면 좋다.
유용한 표현: Put your stuff back where they were(물건을 제자리에 치워라)
Straghten your toys(장난감을 정리해라)
Get your little brother
상황: 동생을 보살필때(동생 챙겨라)
보살피는 대상에 대한 표현이다.
유용한 표현: Take care your brother.(동생을 돌봐줘라)
Take your brother with you(동생 데리고 가라)
Eat a good breakfast
상황: 밥 먹을 때(아침 잘/챙겨서 먹어라)
서양에서는 식사할 때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눈다. 우리도 재미있는 대화와 함께 다음의 표현을 써보자.
유용한 표현: Are you hungry?(배 고프니?)
What would you like to have?(뭐 먹고 싶니?)
Don't play with your food. (음식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
Breakfast is ready. It's time for breakfast.(아침 먹자)
Chew it well(꼭꼭 씹어라)
Swallow it (삼켜라)
Take your time(천천히 먹어라)
Wash the dishes
상황: 설겆이할 때
서양에서는 가족들이 식사할 때 엄무 분담이 잘 이루어지는데 엄마는 주로 음식을 만들고 아이들은 table위에 수저 나 그릇을 옮기고 아빠는 설거지를 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표현은 어떨까?
유용한 표현: Let's set the table(상 차리자)
Do your homework
상황: 숙제 할때(숙제 해라)
유용한 표현: Do you want me to help you?(도와 줄까?)
How long dose it take?(얼마나 걸릴까?)
Are you done/finished?(숙제 끝냈니?)
Was it easy/difficult?(쉬웠니?/어려웠니?)
Take out the garbage
상황: 쓰레기 버릴때
유용한 표현: Let's recycle it!(재활용 하자)
Play quietly.
상황: 놀때. 장난할때(조용히 놀아라)
유용한 표현: Let's play(놀자)
Don't make a noise(조용히 해라)
Watch out your step(발 조심해라)
Get along with your friends.( 침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라)
Water the plant
상황: 식물에 물을 줄때(물 줘라)
Feed the fish
상황: 애완동물을 다룰때(물고기 먹이줘라)
유용한 표현: Don't bother the dog much.(개 너무 괴롭히지 마라)
Check the mail
상황: 우편물을 확인할 때
Get some fresh air
상황: 외출할 때 혹은 산책할 때
유용한 표현들: Go to the bathroom befor you go out(나가기 전에 화장실 가라)
Let's take a walk.
Let's sit a while(잠깐 앉자)
I feel fresh(기분 좋다)
George Shrink의 작가 William Joyce는 1957년 shreveport, Louisiana에서 태어났습니다.
미국 남부의 전통과 기질이 살아있는 이 곳에서 온갖 종류의 직업을 가진 친지들과 TV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50년대의 어린시절을 보낸 작가는 책 만큼이나 TV, Walt Dysney 만화등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는 그의 아버진가 ‘너는 연필을 쥐고 태어났다’고 표현할 정도로 그림 그리기를 즐겼다고 합니다.
그의 그림은 그의 주변의 동물, 사물 등을 (누나들을 비롯) 그리는 것으로 시작되었는데 원래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시절 Maurice Sendak의 ‘Where the Wild Things are'을 가장 좋아하였고, 그 외 Beatrix Potter, N. C Wyeth의 그림을 좋아하였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물론 art를 가장 좋아하여 부모님과 선생님, 도서관 사서들로부터도 그 재능을 인정 받아 예술가로 자랄 것이라고 당연시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으로 art를 가르쳤던 Mr. Hogan 와 Mrs. Slage를 꼽고 있는데 이들은 Joyce의 스타일을 알고 그를 존중하여 수채화, 유화, 연필화, 파스텔화, 목탄화 등 그림의 다양한 기법을 경험하게 하고 각각을 어떻게 사용하는 가를 스스로 깨닫게 하여 그가 그림을 그리는 데 좀더 효과적인 작품을 이끌어 내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먼저 art를 전공하기 위해 대학에 간 Joyce는 이미 그만의 그림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교수님들이 그의 그림과 다른 방법을 원할때마다 이를 거부하여 좋은 점수를 받는데 실패하였습니다.
따라서 대학을 포기하고 다시 영화 제작을 공부하게 됩니다.
이때 주로 만화를 많이 공부하게 되고 여기에 이야기를 붙이거나 그림을 그리는 기교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그도 어린시절 TV와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동화 작가이자 만화 영화 작가로서 너무 많은 TV를 보는것보다는 밖으로 아가 현실과 접하는 것을 권하지만 TV 나 영화가 직접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떨어뜨리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아직도 시작에 불과하다는 그의 작품과 그의 세계는 계속될 것이며 그의 작품으로는 George Shrink를 비롯해 The World of William Joyce serize, Buddy, Santa Calls serize, Dinosaur Bob, George Shrink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