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ROM] Arthur's Teacher Tro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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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50→15,000원
적립금 :
150원
형태 :
CD-ROM 1장
출판사 :
The Learning Company
크기 :
98/ME/XP 홈에디션,프로페셔널 구동
나이 :
3 ~ 7
구매수량 :
개

Arthur's Teacher Trouble


사용연령 : 3-7세

분류 : 영어동화 CD

영역　: 영어읽기, 듣기


책이나 TV시리즈로도 유명한 Arthur 동화책의 CD판입니다. Living Book, 말 그대로 살아있는 책이지요. Living Book은 화면이 잔잔하고 진행이 차분해서 첫 학습용 CD로 많이 쓰입니다. 읽기, 듣기, 발음과 어휘력 향상에는 최적의 교육교재입니다. 특히  Arthur 시리즈는 미국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통해서 미국의 생활방식이나 가족관계, 친구관계 등 미국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컴퓨터가 책을 읽어줄 뿐만 아니라, 화면 곳곳을 클릭하면 배경에 나오는 갖가지 사물의 영어이름을 들을 수도 있고, 아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작은 애니매이션이 흥미를 더해줍니다. 원어민 기준으로는 3-7세이지만 거의 아서 챕터북에 맞먹을 정도로 글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아이의 경우 초등학생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서가 스펠링 시합에 나가는군요.(우리나라 아이들이 받아쓰기를 하는 것처럼, 미국 아이들은 spelling bee라고 해서 단어 철자맞추기를 하지요) 선생님이 보여주신 트로피를 보고 눈이 번쩍 뜨인 아서, 온갖 유혹을 물리치고 열심히 단어공부를 합니다. 결과가 궁금하시죠? 영어공부 뿐만이 아니라 Auther는 인성교육용으로도 나무랄 데가 없는 동화책입니다.  언어는 영어 외에도 스페인어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페인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국어로 쓰는 언어 중의 하나지요. 가볍게 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하기에도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Living Book 시리즈는 영어책에 대한 아이들의 두려움이나 거부감을 없애는 최상의 교재입니다. 단순히 읽어주는 Cd나 Tape와 책이 들어있는 읽기 책보다는 훨씬 흥미롭습니다. 또 나레이션에 따라 단어의 색깔이 변해가면서 발음과 단어의 연관을 한 눈에 알아볼 수도 있지요. 단 너무 일찍 현란한 컴퓨터 게임에 노출된 아이들이라면 리빙북 형식의 잔잔한 구성에 흥미를 느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