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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l Me What It's Like to Be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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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기 토끼 Willa는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Willa는 스스로 옷을 입고 닭모양의 슬리퍼를 신고 아침을 먹기 위해 아랫층으로 내려갔어요.
하지만 식탁에 놓여져 있는 음식들은 너무 높아서 손이 닿지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Willa보다 키가 더 큰 오빠 Willoughby의 도움으로 아침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Willa는 Willoughby에게 커지면 할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질문을 하지요.
"만약 네가 커진다면 불도 혼자 킬 수 있고, 이빨도 스스로 닦을수 있단다.
진짜로 나만큼 커지면 로켓을 타고 달에도 갈수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자라게 되면 포기해야 되는 것들도 있어요.
언제까지나 인형과 장난감들을 가지고 다닐 수는 없지요.
토끼 형제는 엄마에게 달려갑니다. 엄마는 어렸을때 무엇을 했는지 묻기 위해서죠.
엄마는 아기 토끼들을 끌어 안고 대답합니다.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났을땐 다시 잠을 잤단다."
그리고 나서 엄마 토끼와 아기 토끼들은 사이좋게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새 한마리가 창문을 통해서 잠이든 엄마 토끼와 아기토끼들을 바라보는 것으로 책이 끝납니다.
서로 꼭 끌어안고 편안하게 잠이 든 모습은 보는 사람에게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합니다.
본문중에서...
Morning peeped through the
window. Willa was first to wake up.
She put on her jumpsuit
this way... and that way...
until it was right.
Then willa put on her
chicken slippers and went
downstairs to have breakfast.
No one else was around.
She tried to reach the bread
and honey and the oat
and the milk and the apples.
She tried this way...
and that way... but Willa
couldn't rea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