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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부영 Everyone P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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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설명
유아작가로 유명한 Taro Gomi의 재미난 이야기. 우리는 음식을 많이 먹어서 배가 아프게 되면 어디를 가죠? 아픈 배를 움켜쥐고 볼일을 보기 위해서 화장실로 갑니다. 그렇다면 동물들은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볼일을 볼까요?
사람, 동물 할 것 없이 음식을 먹고 배변을 하는것은 너무나도 중요하고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변기에 앉아서 볼일을 보고 다 본후에 물을 내려서 처리를 하는 것처럼 동물들도 같은 모습과 방법으로 볼일을 볼까요? 그렇지 않답니다.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나게도 각 동물들의 생김새나 습성, 사는 곳등에 따라서 각기 방법이 다르답니다. 이 책에서는 뭐든지 궁금해하고 신기해하는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궁금증을 작게나마 풀어줄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는 책이니만큼 쉽고 재미있게 말이죠. 이 책에서는 여러 코끼리, 낙타, 새, 물고기, 뱀, 사슴등의 여러 동물들이 등장해서 각 동물들이 배변을 보는 방법이나 모습들을 재미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각 동물들의 습성과 함께 생긴 모습이나 몸의 크기등에 따라서 각기 다른 색깔과 모양의 배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제만을 보더라도 아주 흥미로운 이 책은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잘 살려서 표현한 그림이나 문장들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여러 동물들의 모습과 이름들을 익혀볼 수 있고 각 동물들의 습성까지 파악해볼 수 있는 신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서 아직 배변연습에 익숙치 않은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배변활동이나 연습, 올바른 방법등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