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illou Ready for School (5cd)
상품가격 :
50,000→30,000원
적립금 :
300원
형태 :
CD-Rom 5장, Flash Card 2 Set
출판사 :
BRIGHTER MINDS
크기 :
Windows 2000, Windows 98, Windows ME, Windows XP
나이 :
2 ~ 7
구매수량 :
품절된 상품입니다

까이유 알파벳 실행 방법(필독)

시디롬에 삽입하면 설치화면이 나옴니다.

절대 설치하지 마세요.

내컴퓨터 > 시디롬 드라이브 > 시디롬 드라이브에서 왼쪽마우스를 누르면 탐색이라는 메뉴가 나옴니다. > 탐색메뉴에서 D:setupfolder >폴더로 들어가 start.exe 까이유 아이콘은 윈도우 바탕화면에 보내시고 바탕화면에서 실행 하면 됩니다.

Caillou Ready for School 팩 리뷰

시리즈 전체 리뷰 :

* 알찬 구성입니다. 5개의 CD가 들어있고, 2 set의 플래쉬 카드가 들어있네요.

* 아이들에게 익숙한 캐릭터를 사용한 아기자기한 CD입니다. 유아용 CD답게 화면이 요란하지 않고 잔잔합니다.
유아 때부터 자극성이 강한 화면에 노출되면 그 다음 단계가 어려워지지요. 아이들의 수준을 세심하게 고려한 CD입니다.

*영어와 스페인어, 프랑스어 세 가지 언어로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어공부 때문에 걱정인데, 미국도 외국어 공부 열풍에서 자유롭지 않은가 봅니다. 욕심많은 부모님이라면 영어 말고 다른 언어도 한 번 시도해 보세요.

* 각각의 코너에서는 한 번 학습을 할 때마다 별을 줍니다. 한 코너당 3개의 별을 채울 수 있습니다. 물론 별을 다 채워도 좋아하는 코너를 계속 하는 데에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이런 보상이 있으면 아이들은 상당히 즐거워합니다. 성취감을 자극하는 방법이지요. 또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진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좋구요.

* 아이가 영어를 알아듣지 못해도 충분히 CD활용이 가능하고, CD를 즐기는 동안  반복적으로 들리는 소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와 가까워질 것 같습니다. 항상 화면 위편에 사용방법이 써 있으니, 영어 듣기가 잘 안되는 엄마들도 쉽게 아이들과 해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나이로 2-6세 용인데, 우리나이로는 4세부터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저학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학습효과를 높이시려면 4세부터 하면 영어의 시작 CD로 아주 좋을 듯 합니다.

* CD만으로 영어학습을 다했다고 하기는 좀 부족한 듯 한가요? 역시 손으로 쓰고 놀면서 학습을 다지는 방법도 좋지요. 아니면 엄마와 함께 플래쉬 카드로 노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더욱이 Activity CD로 워크북을 인쇄해서 사용하면 CD의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Conuting

먼저 Counting입니다. 10이하의 숫자를 읽고, 세는 방법을 연습하는 곳이군요.

사용자의 이름을 넣고 나서 학습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Progress나 Game를 누르면 게임을 선택할 수도, 자신의 진도표를 볼 수도 있습니다. 각 코너는 세 번 학습하면 별이 채워지고, 반복학습은 무한히 가능합니다.

이 CD에는 총 15개의 코너가 있습니다.

Advanced Coloring 지시하는 숫자를 클릭하여 지우면 밑의 그림이 드러납니다.  왼쪽 아래쪽 네모 안에 지시하는 숫자가 표시되어 있지요. 클릭할 때마다 숫자를 불러주니, 숫자를 영어로 익히는 단계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CD 평가 : 숫자를 충분히 알고 있는 아이의 경우 영어로 숫자를 익히기 용도로 해보시면 좋을 듯. 처음 숫자를 배우는 경우에는 아주 유익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Thinking Skills

시작과 진도표는 Counting와 같습니다. 총 15개의 코너가 있습니다. 몇 개의 코너만 둘러볼까요.

레벨 1

Picture Memory 카드를 뒤집으며 같은 그림을 찾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이기 위해서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지요.

Opposites 반대말을 찾는 게임입니다. Sarah가 들고 있는 그림과 반대되는 그림을 찾으면 되지요. Sarah와 까이유를 클릭하면 자기가 들고 있는 그림의 뜻을 말해줍니다. 영어가 서투르면 그림으로 찾아도 되고, 기본적인 영어단어를 익히기에 좋은 코너 입니다.

Goofy Room 제목 그대로 정신나간 방입니다. 까이유의 방에 있는 이상한 물건이나, 위치가 틀린 물건을 클릭해 주세요.

CD 평가 : 알파벳과 기본 영어단어를 놀면서 익힐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 줄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있네요.

 

Alphabet

시작과 진도표는 시리즈 안에 있는 다른 CD와 같습니다.
각 알파벳 별로 26개의 코너가 있습니다.
몇 가지 화면을 보시면 전체적인 분위기를 짐작하실 수 있을 거예요.

Apple for Drops : 알파벳 A가 쓰여져 있는 사과를 따세요

Dandilion Trail :  D를 따라 민들레 길을 걸어가세요

Ice Cream Mix Up : I가 쓰여져 있는 아이스크림을 고르세요

Kite Connection : K만 골라 연에 달아볼까요

CD 평가 : 알파벳을 익히는 CD로는 나무랄데가 없네요.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코너 마다 학습방법을 달리한 노력이 돋보입니다. 즐기면서 며칠 만에 알파벳을 다 익힐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직은 책을 가지고 알파벳을 익힐 것을 요구하기에는 어린 아이, 비디오에 많은 시간을 노출시키는 것이 불안할 때 CD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비디오처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에 학습흥미를 높힐 수 있고, 비디오 증후군 같은 염려도 피할 수 있지요. 다른 컴퓨터 게임과 달리 교육용 CD는 중독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Colors & Shape

이제는 색깔과 모양을 배우러 가볼까요. 게임을 즐기면서 영어로 모양과 색깔을 배울 수 있습니다. 모두 24개의 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Blue Puzzle : 푸른 색의 퍼즐만을 클릭하세요. 퍼즐 밑에 숨겨진 예쁜 그림이 나옵니다.

Circle Search : 선반에서 circle 모양만을 찾아보세요.

까이유와 Sahra가 블록 놀이를 하고 있네요. 모양과 색깔이 같은 모양의 블록을 두개씩 짝 지워주세요. 유아의 관찰력을 높이고, 모양과 색깔을 영어로 배우는 코너이지요.

Diamond Drops : 떨어지는 물건 중 마름모만 골라서 받아주세요. 떨어지는 속도가 느리니, 유아도 충분히 즐기면서 할 수 있습니다.

Triangle Tricks : 같은 모양의 물체 3개를 골라서 삼각형을 만들어 주세요.

CD 평가 : 아이가 모양과 색깔을 익히는 CD입니다.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즐기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Activity

마지막 CD입니다. 컴퓨터로 즐기는 CD는 아니고, 프린터로 뽑아서 아이의 워크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마련된 것이지요. 네 개의 메인 CD의 내용을 완벽하게 복습할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칼라풀한 워크북을 각 항목별로 32페이지씩 128페이지짜리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전체를 프린트하기는 버거울까봐 처음 화면에서 한 개씩 항목을 선택할 수 있네요.

CD 평가 : CD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것을 느끼는 아이나 부모님이라면 만족하실 겁니다. 시중에서 파는 유아용 워크북 몇 권은 들어가 있는 것이지요. CD에서 배운 내용을 가지고 엄마와 즐겁게 놀아볼 수 있는 코너. 좀 더 큰 아이라면 영어 쓰기 공부의 시작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로 들어있는 플래쉬 카드도 같이 이용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