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 “새로운 생명”

    2억 2천만년 전인 삼첩기, 지구에 ‘판게아’라는 거대한 대륙이 하나 있었다.

     이 대륙은 사막이 뒤덮고 있었지만 점차 새로운 생명이 정착되고, 저지대 습지엔 ‘코엘로피시스’가 공룡시대의 서막을 연다.

■ 2부 “화려한 지배자”

      1억 5천 2백만년 전인 쥐라기 후기, 지구상의 생물은 가장 화려한 단계로 접어 든다.

      거대한 익룡이 하늘을 지배하며, 육중한 해양 파충류가 바다에서 풍부한 먹이를 찾고 있다.

■ 3부 ”잔인한 바다”

      1억 4천 9백만년 전, 대륙들이 분열되고 수중 화산활동으로 지각변동이 심화되었다. 바다에는 상어가 어슬렁대고 다양하고 화려한 해양파충류가

       황금기를 맞이한다.

     오늘날에는 그들 중에서 거북류만이 생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