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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dy Blume : Soupy Saturdays with the Pain and the Great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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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쥬디 블럼의 퍼지 시리즈는 1972년 Tales of a Fourth
Grade Nothing이 출간된 이후로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변함없이 사랑을 받아온 어린이 소설입니다. 성장기 아동이 가족 내에서 겪는
부모님과의 관계, 형제/남매와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등을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읽으며 웃다 보면, 어느새 가슴이
따뜻해지며 미소를 짓게 되는 작품입니다.
MEET THE PAIN:
My sister's name is Abigail. I call her The Great One
because she thinks she's so great. Who cares if she's in third grade and I'm
just in first?
MEET THE GREAT ONE:
My brother's name is Jacob Edward,
but everyone calls him Jake. Everyone but me. I call him The Pain because that's
what he is. He's a first-grade pain. I'll always know exactly what he's
thinking. That's just the way it is.
These seven warm-hearted stories
will give readers a peek at how a brother and sister relate to each other.
Judy
Blume
쥬디 블럼은 자신의 이야기 속에 나오는 뉴저지 엘리자베스라는 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었답니다. 그녀는 여전히 그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Tales of a Fourth Grade Nothing은 Peter, Fudge
그리고 Sheila에 대한 책의 시리즈로 첫번째 책입니다. Fudge라는 아이는 영 유아기 때의 실제 자신의 아들, Larry를 모델로 삼았다고
합니다.
쥬디 블럼 작가는 재미있고 정직하며 항상 믿을만한 이야기로 수백만 독자들에게서 사랑 받는 전 세계적인 작가입니다. 그녀의 가장
널리 사랑 받는 대표적인 책으로 Freckle Juice, Are You There God? It's Me, Margaret and
Otherwise Known as Sheila the Great 가 있습니다. 현재 쥬디 블럼은 남편인 George Cooper과 성인이 된
자녀 그리고 손주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