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성: Book

• 단계: 1 ~ 3단계 (1단계 - 20종 / 2단계 - 20종 / 3단계 - 20종)

• 정가: 6,000원

나만의 디지털 도서를 만들며 읽기를 연습할 수 있는 리더

- 뉴질랜드의 저명한 아동 문학 작가 조이 카울리(joy Cowley)가 읽기를 학습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쓴 리더입니다. 재미있는 스토리를 운율에 맞추어 쓴 문장이 주를 이루고 있어 영어 읽기 연습을 하기 좋습니다. 단계별로 문장의 난이도를 적절하게 조정하여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끼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 Moo-O 시리즈는 홈페이지(www.moo-o.com/stories/redeem)에서 나만의 디지털 도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스토리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자신의 얼굴을 삽입하고 목소리를 녹음 할 수 있어서 학생들이 역할에 몰입하면서 영어에 대한 표현력을 기르고 재미있게 영어 유창성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Moo-O의 디지털 도서는 웹캠이 설치된 Window나 Mac 컴퓨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나 iOS의 태블린 PC에서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조이 카울리는 1936년 뉴질랜드의 조용한 소도시 Levin에서 태어났습니다. 스무 살에 농부와 결혼하여 연년생으로 4남매를 낳았고 바쁜 농장일과 육아의 와중에도 단편 소설을 쓰는 것을 멈추지 않아 결혼 10년 뒤 소설을 출간합니다. 그녀는 소설을 쓰면서 자녀들을 위한 짧은 이야기도 지었는데 읽는 것을 배우기 힘들어 했던 아들의 영향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이야기들은 그녀가 사는 주변 학교에서 수업 교재로 사용되기도 했는데 이후에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1978년부터는 소설 보다 아이들을 위한 스토리북이나 아동 소설 저작에 매진하였습니다. 그 후 600권이 넘는 스토리를 지었다고 합니다.

1990년부터 조이 카울리는 많은 문학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02년에는 뉴질랜드에서 ‘조이 카울리 상(Joy Cowley Award)’이 제정되었습니다. 조이 카울리의 이름을 쓰게 된 것은 조이 카울리가 아동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의미로 <스토리라인 : 뉴질랜드 아동문학 기금>에서 설립한 것입니다. 그녀의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글을 쓰고 있다는 그녀의 열정 가득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